세탁 꿀팁

장마철 잘 마르지 않는 빨래, 여름옷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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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옷은 변형 및 변색되기 쉬운 데다 장마철 높은 습도 때문에 옷장 속 옷들에 곰팡이가 필 수도 있고 빨래를 해도 옷에서 쉰내가 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이면 특히 즐겨 입는 흰옷에 누런 때가 얼룩지거나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꼼꼼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여름 장마철엔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빨래가 쌓이고 건조도 어려워 곰팡이와 냄새 등이 걱정될 때를 대비해 여름옷 관리 방법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주의가 필요한 여름옷 관리방법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옷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여름옷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도 않는 데다가 자칫 빨래에서 쉰내가 난다거나 흰옷에 누런 때가 얼룩지기도 합니다. 특히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옷에 곰팡이 제거를 해야 하는 일이 없도록 보관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 흰색 옷이 많은 여름옷 세탁 관리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요즘, 면 소재 옷은 물론 리넨, 인견 등 여름옷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 두어야 하겠습니다.

1. 면 소재 의류, 티셔츠 관리 방법

면은 소재 특성상 세탁 시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 티셔츠 원단과 같은 편성물 조직은 실이 고리 모양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세탁할 때 이 고리에 마찰이 가해지면 고리끼리 서로 당겨지면서 공간이 줄게 됩니다. 제작할 때부터 옷감이 더는 줄어들지 않도록 워싱 가공한 경우가 아니라면 면으로 만든 옷은 찬물에 빨아도 조금씩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옷감이 줄지 않길 원한다면 가급적 손세탁을 해서 마찰력을 줄이거나, 옷을 당겨가며 다림질해서 다시 늘려야 합니다. 또한 세탁 후 옷이 후줄근해 보이는 이유는 새 옷에 묻어 있던 풀기가 빠지기 때문인데요. 면제품 뿐 아니라 리넨, 마 등 여름철 자주 입는 얇은 소재의 옷들이 너무 후줄근해 보인다면 스프레이형으로 된 가정용 다림질 풀을 구매해 살짝 뿌린 뒤 다리면 새 옷처럼 반듯해집니다.

2. 장마철 옷 냄새 안 나게 하려면?

여름철에는 세탁을 최대한 자주 하는 것이 좋고 세탁이 끝나면 바로바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빨래를 자주 해도 옷감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땀이나 피지에 오염된 빨랫감을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빨래통에 방치하면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주는 셈입니다. 그래서 오염된 빨랫감이 세균, 곰팡이와 만나면 오염물이 썩게 되고, 악취는 더 심해질 수도 있고, 젖은 빨래를 바람이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 말리거나 인체 분비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의류 얼룩의 70%는 땀, 피지 등 인체 분비물이라 빨래를 하고 건조를 마친 후에도 악취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그 날 입은 옷은 그 날 빨래한다는 원칙으로 여름철을 보내면 좋습니다.

그런데 매일 빨래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며칠씩 모아서 빨래할 때는 가급적 햇빛과 바람이 있는 곳에서 실외 건조를 하거나 삶을 수 있는 옷감이라면 종종 뜨거운 물에 삶아 세균을 박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은 세탁을 하기 전에, 젖은 빨래를 건조대에 널거나 건조기에서 먼저 말린 다음 세탁을 하고 다시 건조 과정을 거치거나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 등을 넣어 냄새를 없애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악취를 단순히 섬유유연제의 향기로 덮으려 하면 시간이 지나 다시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내 건조용 세탁 세제 등 냄새를 중화해 없애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악취의 원인인 세균을 없애는 등 조건에 맞는 세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까다로운 여름옷 소재 리넨, 인견 관리 방법

리넨, 인견, 면 등 식물에서 유래한 소재는 땀 배출을 잘하고 통기성이 좋아서 여름철에 많이 입습니다. 그런데 이 식물성 옷감의 가장 큰 단점은 세탁 후 수축, 구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소재의 의류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울 코스를 설정하는 등 최대한 마찰을 줄이는 방법으로 세탁하도록 합니다. 인견과 면의 경우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특히 은은한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선호하는데 리넨의 경우 섬유유연제의 종류에 따라 가루 같은 섬유 부산물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옷이 누렇게 변색되는 걸 막으려면?

여름철 옷에 남은 땀자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합니다. 특히 옷에 남은 땀은 산화해 지우기 힘든 얼룩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런 오염물이 의류에 남은 채 보관됐다면 공기와 접촉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땀은 물세탁을 통해서 더 잘 제거됩니다. 그래서 여름옷은 변색을 막기 위해서라도 입었던 옷은 바로바로 자주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고, 세탁소에 옷을 맡길 경우에도 드라이클리닝 보다는 웨트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드라이클리닝은 기름으로 하는 세탁이라 땀 성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지만 물세탁을 하는 웨트클리닝은 이럴 때 효과적입니다. 이외에도 옷을 보관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옷을 창가 등 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보관하거나 세탁소 비닐을 벗기지 않고 보관할 경우 변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여름옷 관리, 결국 땀을 먼저 알아야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땀이 있다고 합니다. 땀샘에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이 있는데요. 에크린샘은 몸의 대부분 부위에 분포하고,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 눈꺼풀, 항문 주위에 있습니다. 에크린샘에서 나는 땀은 99% 이상 수분으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다만 수분이 증발하면서 암모니아 성분이 남아 빨래의 악취를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아포크린샘은 지방, 단백질 등 성분이 섞인 점도 높은 땀을 내보냅니다. 이 땀이 피부나 털에 있는 세균과 만나 부패하면 심한 악취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방 성분이 많은 땀은 산성을 띄고 있어 알칼리로 중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 등을 세제에 첨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는 냄새를 중화시켜주고 세제의 보조제 역할을 해 세척력을 높입니다.

6. 흰 티셔츠, 더 하얗게 입는 방법

흰옷을 더욱 희게 하기 위해 과탄산소다나 시중에 판매하는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산소계 표백제에는 과탄산소다와 이를 활성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물에 넣으면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로 분해되는데, 알칼리성인 탄산나트륨이 세탁력을 극대화합니다. 극상의 흰색을 원한다면 과탄산소다를 넣고 세탁한 옷을 햇빛에 말려보세요. 세탁 후 의류에 남은 과산화수소가 자외선에 반응해 더 강력하게 표백될 수 있습니다.


장마철 옷 곰팡이 제거 방법

보통 옷을 보관할 때에는 자주 입는 옷만 옷걸이에 걸어 두고 자주 입지 않는 옷들은 서랍장이나 옷장 등에 넣어두게 됩니다. 그러나 서랍장은 습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 가끔 옷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끼는 옷이나 비싼 옷 같은 경우에는 곰팡이가 생겼다고 해서 버리기가 아까운데 곰팡이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과탄산소다 또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소나 빨래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받고 과탄산소다나 베이킹 소다를 부어서 녹인 후에 곰팡이가 핀 옷을 담가 두면 됩니다. 옷을 20~30분 담군 후에 살살 비벼서 곰팡이를 제거하고 빨래를 해주거나 비닐봉지에 옷과 과탄산소다, 물을 넣고 밀봉한 뒤에 전자레인지에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되는데요. 30분 정도 뒤에 곰팡이가 핀 부분을 손 세탁 해주면 깨끗하게 곰팡이가 제거되고 이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주면 됩니다.또 다른 방법으로는, 먼저 칫솔로 곰팡이가 피어 오른 곳을 문질러서 제거를 해준 뒤에 표백제와 세제를 1:3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둔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솔로 문질러 주고 세탁 해주면 깨끗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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