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워시엔조이, IOT 멤버십결제시스템 ‘Beebot OS’ 업계 최초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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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창업 브랜드인 워시엔조이가

국내 셀프빨래방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멤버십결제 시스템을

일본에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출한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결제 시스템 Beebot(비봇)이다.

코인빨래방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Beebot(비봇)은 워시엔조이만의 스마트한 기술이다.

워시엔조이는 일본 츄오서비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시스템 및 장비를 수출했다.

 
비봇은 (주)코리아런드리의 창의적인

design thinking에 기반을 두고 개발된

IoT 기반 Smart payment system 이다.

비봇을 통해 충전카드를

고객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그와 연계하여 수집된 누적 데이터로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인 컨셉은 "벌(bee)" 이라는

자연 생태환경을 메타포로 활용하여,

벌 모양의 심플한 로고마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기의 전자제어, 네트워크 통신이

빠른 속도로 발전됨에 따라,

검색, 자동화, 로봇의 개념을 도입하여

bee와 bot의 조합인 "beebot"을

최종 서비스 브랜드 명으로 채택했다.

 

이에 코리아런드리는 사용자 중심의

UI, UX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리서치,

서비스디자인 스터디를 실시하여

더욱 견고한 시스템으로 만들고 가고 있으며,

점주와 소비자가 이익이 될 수 있는

스마트한 "비봇"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워시엔조이는 지난 6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클린쇼에 참가했다.

2년마다 열리는 클린쇼는

세탁소, 드라이 클리닝,

직물 서비스 산업과 관련된

전국 각지 세계인이 모두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세탁박람회이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비봇을 클린쇼에 출품해 큰 호응을 받다”고

설명하며 “최고의 스마트기술로 일본과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한 번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워시엔조이가 이번 클린쇼에 참여한 목적은

국내 코인빨래방 시장의 개척과

업계 선도, 빠르고 거대한

전 세계 세탁 시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한편 일본의 츄오서비스는

1984년 창업 이래로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한다’ 를

목표로 두고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딩관리, 절수 시스템관리, 세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Cesco”브랜드를 만들어

지구 환경을 위한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츄오서비스의 관계자는

“매장과 점주, 고객을 연결하는

워시엔조이의 비봇시스템은

경쟁이 심화되어가고 있는 일본 시장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워시엔조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성장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교환하며

협업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워시엔조이는 업계 단독으로

매월 셀프빨래방 창업과 관련된

프리미엄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워시엔조이 창업세미나에서는

빨래방 사업의 이해와

브랜드 소개를 진행한다.

또한 코인빨래방 사업의 역사 및

글로벌 코인빨래방 사업 사례와

앞으로의 비전 그리고

셀프빨래방 창업 비용 등을 안내한다.

 

현재 8월 12일 세미나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며,

사전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워시엔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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