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창업 워시엔조이, 일렉트로룩스와 활발한 기술 교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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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창업 워시엔조이, 일렉트로룩스와 활발한 기술 교류 눈길

셀프 세탁 솔루션 전문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는 지난 13일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글로벌 테크니컬 세미나를 개최,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스웨덴 세탁장비 개발부와 단독 기술 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일렉트로룩스는 100년 전통의 유럽 최고급 가전 브랜드로 세계 최대 점유율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탁 업계에서는 유일무이한 HACCP(해썹) 인증으로 안전과 위생을 검증받은 세탁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시스템과 영업전략, 마케팅 노하우의 공유

워시엔조이는 완벽한 생산라인은 물론 품질을 검증받은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로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의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감각적인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소비자 친화형 셀프빨래방 브랜드이다.

워시엔조이 글로벌 테크니컬 세미나에는 일렉트로룩스 스웨덴 세탁기 개발부서의 책임자인 Christine Rush가 방문하여 기술 교류를 나누었으며, 이튿날 워시엔조이 셀프세탁 사업설명회에는 일렉트로룩스 재팬의 기술 담당자 Koji Yamamoto와 영업 담당자 Yuuki Ohno, Takuya Iizuka가 참관하여 자국의 코인런드리 시스템과 영업 전략 그리고 마케팅 노하우를 익혔다.

워시엔조이는 국내 세탁장비 공급에만 그치는것이 아닌 이와같은 해외 기술교류 및 마케팅 세미나로 업계를 선도하는 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무인 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셀프빨래방 전용 ‘키오스크’ 개발, 친환경세제 세탁코스를 포함한 소비자 지향적 세탁코스를 런칭하여 점주와 고객만족도를 점차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글로벌 테크니컬 세미나를 통해 코인런드리 사업에 필요한 기술 노하우와 트렌드 등을 공유하여 점포 운영 및 점주 기술 교육에 적극 반영할 것을 밝혔다.한편, 일렉트로룩스와 워시엔조이 임직원은 당일 세미나가 종료된 후 한국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워시엔조이의 주요 매장에 방문하여 기술적인 노하우도 공유했다.

서경노 워시엔조이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테크니컬 세미나는 선진 세탁장비의 개발 및 장비 관리 기술에 대해 더욱 심도있는 분석을 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워시엔조이만의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세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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